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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 납치범인
도로시 - 납치당한 여자중 한명
리우 - 형사
롤라 - 형사
완전 내 취향 저격 소설임. 조금도 망설임없고, 연관성없는 것들로 불필요함이 전혀 없는 수사 납치 복수극 ㅎ.
엄마의 앞에서, 사랑과 함께 창피함이 몰려왔다.
누군가를 너무 사랑하면 그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아파지는 것 같다.
자식을 키운다는 게 이렇다.
리사 일랜드는 미성년임에도 아이를 임신했다.
그래서 금발에 아이를 원하는 범죄자들이 그녀를 납치했다. 그녀는 갇혀있는 동안 여러가지 물건들로 납치범들에게 복수를하고 달출할 계획을 세운다.
정말 똑똑한 리사 일랜드.
그녀와 마찬가지로 도로시라는 여자아이가 납치 감금 당한 처지.
리사 일랜드는 납치범을 유인해서 그녀가 준비한 물건들로 납치범중 형을 죽이고, 도로시와 탈출한다.
형사 리우와 롤라는 납치범이 밴을 이용해 폐교에 몰로 숨어 들어있다는 사실을 밴을 팔아버린 남자에게 듣게 된다.
그래서 경찰과 같이 그 장소를 급습하기로 하지만, 사고가 나 늦게 도착한다.
하지만, 범인은 리사를 태우고 도망가려는 찰라, 밴 주인의 총격에 죽게 되고, 리사는 구출된다.
리사는 그녀의 아이를 사려고 한 부부와 의사들을 FBI 리우와 함께 모조리 일망타진하고 법정 증언으로 확실히 복수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플롯과 스토리.
지루할 틈없는 작가의 필력. 쿨하다.
다음에 섀넌 커크의 작품이 나온다면 구매의향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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