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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오브프레드. 시녀
리타 - 부엌 하녀. 녹색 복장.
세레나 조이 - 사령관의 부인.
프레드 - 사령관
코라 -
모이라 -
리디아 - 시녀들을 교육하는 여자
닉 - 운전수
루크 -
제닌 - 임신한 시녀.
전체주의 국가 길리아드.
읽은 소감부터 이야기하자면, 고전인 조지 오웰의 1984보다 재미없고,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정말 재미난 소설이였음.
사실, 두 소설다 말이 고전이지, 고전에 도전하기 쉬운 소설이다.
시대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은 스토리거든.
근데 시녀이야기는 뭐냐.
음. 페미니즘 소설 여러권 읽어봤지만, Goodreads를 믿고 구매했지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스토리에 대한 공감이 아니라, 남자가 읽을때 정말 재미없는 이야기 이다.
여자가 읽어도 재미없는 이야기 일듯.
그냥 우리나라 조선시대 씨받이와 내용이 비슷한데. 표현력은 더 부족한듯.
차라리, 페메니즘을 이야기 하는 걸로는 씨받이가 훨 점수가 높이 줄수 있을듯하다.
오늘도 5살짜리 여자아이 가족 피해자가 가해자의 코스프레로 열받는 기사를 본 날이지만, 이 공감할수 없는 시녀 이야기로 더 열받음.
끝까지 읽어는 줬다.
마거릿 앳우드 작품은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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