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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마르크 레비 (Marc Levy) - 고스트 인 러브 (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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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피아노 연주자
마르셀 - 공연 조명감독
카미유 -  레몽이 젊은 시절 좋아했던 여인.
레몽 - 토마의 아버지. 죽은 유령
마농 - 카미유의 딸

죽은 아버지 레몽이 피아니스트 토마의 눈앞에 나타난다.

자신이 살아있을때 20여년간 정신적으로 교류하던 여인 카미유가 죽었다는 사실과 그 여자의 유골과 자신의 유골을 섞어 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실행을 하러 미국으로 가게 된다.

카미유의 딸은 토마가 어린 시절 맞났던 말괄량이 소녀였다.

토마는 카미유의 장래식에서 마농의 권유로 연주를 하게 되고, 유골함을 훔치려하지만, 실패하고 고민하고 있던 중, 이를 이상하게 여긴 형사의 이야기를 듣고 마농은 토마의 진심을 알게된다.

토마는 자신의 아버지가 카미유에게 받은 편지를 마농에게 전달하면서 마농은 맘을 바꾸고 자신의 엄마의 유골함을 가져와 레몽의 유골과 섞어 뿌리면서 그들의 진심어린 행복을 빌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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