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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마이크 오머 - 살인자의 동영상 (In The Dar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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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벤틀리 - 주인공. 범죄 프로파일러
테이텀 그레이 - FBI 수사요원
맨쿠소 - FBI 팀장
로드 글로버 - 살인자의 사랑법의 용의자. 조이의 동생 안드레아를 노림.
안드레아 - 조이의 요리사 동생
마빈 - 테이텀의 할아버지
니콜 매디나 - 실종되어 생매장당한 동영상의 주인공. 첫번째 실종자
젠슨 - 샌앤잴로 경찰서 부서장
포스터 - 샌앤잴로 형사.
마리벨 하위 - 두번째 실종자.
줄리엣 비치 - 세번째 실종자.
데브라 밀러 - 0번째 실종자.
조지프 도드슨 - 배관 에어컨 설치 업자. 조이 몇번의 데이트
클라이드 프레스콧 - 컬리. 검시관

재미난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조이는 동생 안드레아를 협박하는 글로버에 대한 수사를 맡고 싶어하지만, 맨쿠소 팀장은 일단 니콜 매디나 사건부터 처리하고 남는 시간을 준다는 다짐을 한다.

테이텀은 감사반 조사로 조이와 같이 텍사스 니콜 매디나 사건으로 보내버릴려 하고. 조이의 걱정을 할아버지 마빈으로 커버한다.

조이는 동영상 파일에 대한 분석을 하지만 쉽사리 알아내지 못하고 테이텀과 텍사스로 날아간다.

1차 2차 3차 실종자들이 발생한다.
시체들은 시내에서 10Km 반경 내외 땅을 파기 쉬운곳에 매장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지만, 구덩이가 오래전부터 파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Sns를 통해 여자들을 추적해 그들의 행동반경안에서 기다렸다가 납치하여 매장한다.

매장당시 그것 자체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변태적인 행위를 보려준다.

지문이 발견되었던 주유소를 찾아갔다가 주유소에서 감시동영상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고 주변을 조사하던중 0번째 실종자 데브라 밀러를 발견하게 된다.

데브라는 기존 패턴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이는 다른 접속 포인트로 프로파일링 한다.


여동생이 글로버에게 공격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조이는 급히 돌아가기 위해 테이텀의 차를 빌려 떠난다.

하지만, 조이는 보이지 않고 사라진다.
유투브에 등장한 조이. 모두 경악한다.
실시간으로 조이는 스쿨이라는 school을 눈깜빡임으로 단서를 알려주고 해리 배리를 테이텀에게 전화해 그 사실을 공유한다.
테이텀은 조이가 데브라 밀러 주변을 확인하고 있었던 사실을 참고로 졸업 앨범에서 데브라와 형사 포스터, 검시관 클라이드 프레스콧 일명 컬리가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사실을 인지한다.
검시관이 지나치게 사망시점과 단서들을 알고 있는 사실을 알고 실종자중 유일하게 생존한 줄리엣을 데리고 연기를 시켜 컬리를 자백하게 만든다.

하지만, 컬리는 조이가 매장당한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다.

여기서 테이텀의 심문 취조 기술은 그가 왜 FBI인지 보여준다. 컬리를 협박해 결국 조이가 어디에 묻혀있는지 단서를 말하게 하고 코밑이라는 단서로 테이텀은 조이의 위치를 확신하고 찾아 나선다.

윗필드가 트리거가 된 컬리.
니콜 매디나의 장례식에서 시체와 조이를 바꿔치기한 컬리.

데일 시티에서 조이는 창문을 열고 싶어하고, 안드레아는 문을 닫고 싶어 한다.

로드 글로버는 아직 밖을 돌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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