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스콧 시즐러 - 녹터널 (Nocturnal)

반응형

브라이언 클로저-형사.
푸키 - 형사. 브라이언의 파트너
로빈 허드슨 - 검시관 브라이언의 애인
에이미 주 - 경찰 국장. 사건을 계속 감추려함.
로베르다 - 렉스의 엄마
매츠 소시츠- 나이든 검시관.
렉스  디프로브데처크- 알렉스에게 두드려맞은후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의 그림을 그려 상상속에서 복수한다. 하지만 그들은 죽어나간다. 뱀
알렉스 - BC 일당 조폭 두목
제베디아 에릭슨 - 부자. 화살로 괴물들을 잡는 자

폰 멀로니가 새벽에 배인 성당에 갔다가 에스테반 신부에게 쫒겨나, 새벽에 거치에서 살해당한다. 그는 이동성폭행범 이다. 부키와 브라이언이출동한다.

브라이언과 푸키는 우연히 오스카 우디의 사건현장에 브라이언의 꿈속에 본 현장과 일치한 죽음을 발견한후 푸키는 브라이언을 통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제이의 죽음도 예상하고 현장에 출동했으니 제이는.4층에서 떨어지고 있었고 제이의 정면을 존 브라이언은 총을 뽑아 그를 죽이려하나, 푸키가 막아선다.

렉스 뱀, 브라이언 들개.

브라이언은 괴물 무리의 유전자를 공유하지만, 에릭슨과 마찬가지로 그들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렉스는 슬라이 패거리에게 속아 권력을 넘기게 된다.

로빈은 죽게되고 브라이언은 푸키를 구하고 로빈의 복수와 국장과 에릭슨 일행을 구하기 위해, 애덤과 존과 같이 더기를 앞세워 렉스에게 쳐들어간다.

결국 렉스의 아지트를 쳐들어가 소각해버리지만, 일망타진은 하지 못한다.
브라이언과 괴물들의 엄마 마미는 그 화재에서 불타버린다.

2부를 염두해둔 설정이나 2권을 읽게 될것 같진 않다.

재미나게 읽었지만 나의 취향은 아닌걸로..
수사를 해나가는 부분만 이야기하자면 괜찮은 형사스릴러물이라고 인정할수 있을 정도였다.

케이트 베킨세일의 <언더월드>와 형사물의 결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