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피마주인공
예거 | 엄마를 저격으로 죽인 독일군 |
이리나 | 독일군들을 처단하고, 마을과 마을사람들을 화장 시킨 소련여군. 교관장 |
샤를로타 | 이리나 부대의 여군 |
올가 | 성숙한 세라피마의 동료 여군. 소련 엔카베데 체카(비밀경찰)로 저격부대 잠입후 관찰. 전쟁에 같이 나가기로함. 카자크의 딸. |
야나 | 20대후반의 여군. 아기가 죽고 마미로 불림 |
아야 | 동료 여군. 최고로 뛰어난 저격병이나 투입 초반에 전사함 |
노라 파블로피나 | 저격부대 교장. 이리나 교관이 존경하는 전설적인 인물 |
하투나 | 체카부대 상관. 엔카베데 |
주코프 | 상급대장 |
타냐 | 간호사 |
유리안 | 스탈린그라드의 10대 남자 저격병 |
막심 | 스탈린그라드 방어 대대 상급상사 |
표도르 | 스탈린그라드 방어 상병. 거인 |
보그단 | 스탈린그라드 방어 병사. 저격병에게 사망 |
니콜라이 | 쿠쿠에게 저격되어 다리를 맞아 후송된 아이 |
산드라 | 독일군 저격병 예거와 사귀지만, 자신의 배속의 전 남편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는 역할을 함 |
예거 | 독일군 저격병. 엄마를 죽이고, 마미를 해하고, 올가를 죽인 자. |
세라피 마는 엄마 애가 테리 나와 사슴 사냥을 나간다 요즘 주변에 사슴이 너무 많아져서 사슴 사냥할 할 필요가 있다. 미하일과 엘레나, 안톤노프는 마중 나와 그들을 응원한다.
마을로 돌아오던중, 마을에서 이상한 낌새가 보이고, 독일군이 마을을 점령한 것이 보였다 엄마 예카테리나는 소총으로 지휘관을 노리는 순간 저격병에게 당하고 세라피마는 독일균에게 끌려가지만, 때마침 붉은군대가 도착하여 독일군을 쓸어 버리고, 마을의 모든 것을 태우고 떠난다.
세라피마는 이리나의 여성 저격병부대에 배속되어 저격병 수련을 1년간 하게 된다.
육우를 목표물로 공여받아 사격연습을 하던중 샤를로타가 우수한 저격기술에도 사격을 하지 못하게 되자 세라피마는 단순한 사육동물임을 강조해 사격에 성공하게 된다.
최종으로 남은 샤를로타, 세레피마, 올가, 아야, 야나 5명만 남게 되고 모두 퇴소당한다.
훈련중 노라 파블로브나 교장이 분교를 방문해 이리나와 대화를 한다. 노라는 1년 교육과정보다 빨리 스탈린그라드에 저격병들을 보내야하는 상황을 설명하게되고, 이리나는 실전같은 교육을 하게 된다.
p.120
[네가 쏜 적병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마라! 상대를 무시하지 마라! 너만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
마지막 실전에 투입되는 날 이리나는 올가를 제외시킨다. 올가는 체카(비밀경찰)이다.
올가는 카자크로 위장하여 체제에 반항하는 이미지를 가진 비밀경찰이다. 저격부대 내 병사들과 모든 정보를 공유하며 그들의 비밀을 수집한다.
그녀는 세라피마를 비롯한 부대원들의 비밀을 이리나에게 보고한다.
샤를로타는 자신이 공장 노동자의 딸이 아닌 프롤레타리아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괴로워한다. 하루카는 이 저격부대가 체제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신뢰할 수 없는 출신들이라고 주장하고, 올가는 체카 요원으로서 이리나의 저격부대와 함께 전선에 투입된다. 이리나는 하루카에 맞서 같은 계급이라는 점을 들어 상황을 무마한다.
전투에 참여해 지나친 욕심을 내던 아야는 적12명을 죽이고 포탄에 맞아 죽고 이어서 세라피마는 2명을 죽인다음 극적으로 전차부대가 합류하여 루마니아 협공작전에서 살아남는다.
저격부대는스탈린그라드로 몰려드는 독일군을 방어하기 위해 시가전 방어대대 지원을 가게 된다. 거기에서 5명의 대대병력을 만나 협력하게 된다.
아이들이 적 저격병 쿠쿠에게 볼모로 잡혀 구출하려던 보그단은 저격총에 맞아 죽는다.
이리나와 세라피마는 다른 포지션에서 쿠쿠를 잡기위해 대기한다.
죽은 쿠쿠는 베르크만. 예거가 가르친 제 8중대 소속의 저격병. 본업은 요리사 수습생이지만, 나약하고 다정한 성격이라 포로들도 함부로 하지 않았다. 자신은 곧 탈주할 생각이라고 예거에게 밝혔다.
예거는 그를 대신에 독일군 50명을 죽인 러시아 저격병을 제거하라는 의무를 받게 되었다.
드디어, 세라피마와 예거가 격돌하게 된다.
소련은 독일의 재침공을 막아내기위해 전력을 재정비한다. 세라피마는 새로운 집결지로 가게 되던중, 미하일을 만난다.
미하일은 전차부대 지휘관으로 소위 계급을 달고 있다. 미하일은 세라피마가 죽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던차에 우연히 재회한다.
쾨니히스베르크 탈환은 소련에 있어서 독일에 있어서 모두 중요했다. 훗날 영원히 독일은 그 지역을 잃어버렸지만, 세라피마와 그의 소대는 쾨니히스베르크 탈환에 투입되었다.
적과 교전중 아이가 다친것을 보고 마미는 그 애를 구출하려다 적 저격벙의 총탄에 가슴을 맞고 쓰러진다. 포로로 잡은 독일군 프리츠를 세라피마는 신문하여 그 자가 그의 엄마를 쏘 예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예거를 잡기위해 몰라 잠입했으나, 그 모든것이 예거와 독일군의 함정.
신문을 받던 세라피마는 탈출에는 성공했으나 그녀를 구하려던 올가는 저격총탄에 맞게 된다. 카자크의 딸이라는 유언을 남긴채.
올가를 육체를 미끼로 예거를 산드라의 반지로 흔든 다음, 예거가 올가를 쏘는 틈으로 세라피마는 그를 제거한다.
올가는 세라피마가 일기장, 총을 붉은 연막을 가지고 사라진 것을 확인후, 부대에게 추격을 내렸고 결국 그녀를 구했다. 카자크의 딸
이리나는 세라피마에게 다가와고 그들은 올가를 옮긴 다음, 저격병 예거에게 갔다. 그는 아직 숨이 붙어 있었다. 그 순간 시내에서 독일 여자들을 겁탈하려는 러시아 병사들이 보였고, 세라피마는 그가 미하일인 것을 알았다.
미하일은 그들을 겁탈하는 것이 아니였지만, 세라피마에게는 그리 보였고, 세라피마는 그를 예거의 총으로 저격하고 자신의 왼손을 날려버린다.
전쟁이 끝나고, 세라피마와 이리나는 세라피마를 처음 만났던 그 마을을 다시 일구며 살아간다. 전쟁이후 소련은 여성이 전쟁 앞에 나서는 사실을 싫어하고, 그들은 관심이 멀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