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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야마다 무네키 - 백년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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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읽고 싶었던 Sf 장르 소설

도모나리 - 내무부장관
고노이케 - 총리
사사하라 - 내부무차관
유사 - 내무부 생존제한법 실장
후카마치 - 내부무 생존제한법 부실장
니시나 란코 - 98세 여자
가와키미 미나 - 니시나 란코의 동창. HAVI시술 받지 않음
가와키미 유키미 - 미나의 딸
기바 미치오 - 니시나 란코의 남편이자, 전직 50년형을 산 테러 리스트
아나타 도진 - 아키미 개이지가 만들어낸 허상
겐 - 기바 미치오와 니시나 란코의 아들

안티에이징과 싸우는 일본.
그럼 sk-II를 발라야지 ㅎ.


2045년
HAVI 생명연장술이 평범해진 일본.
그 생명을 제한하고자 생존제한법을 홍보하고 통과 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치적 이슈때문에 쉽지 않다.
생존제한법 통과는 실패하고, 사사하라 차관은 자살한다
유사는 결심을 하게되고 신시대당의 대표를 제왕적 대통령으로 만들고, 자신은 총리가 된다

2076년

하지만 제왕적 대통령은 생존제한법이 일부 권력과 재력의 면책으로 활용되고, 국가는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둘중 법을 순순히 따라 죽음을 준비하는 니시나 란코와 같은 사람도 있다.

국가는 생존제한법 철폐 혹은 평등을 외치는 아니타 도진의 시력을 파괴하기 위해 내무부 소속의 국가경찰국이 조사를 나서지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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