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 결말 포함.
2012.4월에 읽었던 스노우맨 해리홀레 리디머가 출간되면서 정주행하면서 다시 읽는다.
그때 기억이 다시 나줄진 모르겠지만, 다시 읽는다.
1980년 등장인물
사라 크비네슬란 - 아들을 데리고 가슴없는 남자와 바람 피우는 여자
1992년 등장인물
게르트 라프토 - 스노우맨 쫒던 형사. 살해 당한다.
라일라 - 살해 실종된 여자
온뉘 헤틀라느- 라프토에게 라일라의 남친이자 범인의 정보를 제공하지만 살해당한다.
2004년 등장인물
카트리네 브라트 - 새로 부임받은 여형사. 게르트 라프토의 딸
비르테 베케르 - 실종된 유부녀
요나스 베케르 - 아들
필리프 베케르 - 남편. 물리학자.
에바 밴딕센 - 옆집 여자
망누스 스카레 - 형사
마티아스 - 의사. 라켈과 사귀는 남자
올레그 - 라켈의 아들
라켈 - 해리의 전 여친
비에른 홀롬 - 과학수사 요원
쉴비아 오테르센 - 교외 헛간에서 스노우맨에게 추적당하다 살해당함.
롤프 오테르센 - 남편
아네 페데르센 - 쉴비아위 여동생. 롤프의 가게에 일한다.
스트로만 - 곰팡이제거반
군나르 하겐 - 경정
엘리 크발레 - 중년의 유부녀
트뤼그베 크발레 - 대학생 아들.
안드레아스 크발레 - 엘리의 남편.
이다르 베틀리센 - 성형외과 의사. 스노우맨이 자살로 위장해 컬링장에서 죽은 채로 발견.
엘리 크발레 - 강간당해 아들을 나은 중년 여성
트뤼그베 - 엘리 크발레의 아들.
카밀라 로시우스 - 추가 실종자.
아르베 스퇴프 - 유명 방송인. 이다르 베틀리센과 친분.
에리크 로시우스 - 이사짐 센타 사장. 카밀라의 남편.
비르테 베케르의 정부.
1980년
사라 크비네슬란은 아들을 데리고 바람을 피우게 되고 눈사람을 창밖으로 보게 된다. 우리 다 죽게 될거예요??
그녀의 아들이 의심된다.
예전에 읽었던 내용인데 인트로부터 가물가물하다.
2004년
엘렌 옐턴, 잭 할보르센, 비아르네 묄레르.
용의자는 눈사람. Muri 편지를 보낸다. 해리에게.
그리고 해리의 집에 곰팡이를 제거한다는 명목으로 청소를 해준다는 업체가 해리의 집을 들쑤신다.
Muri는 오스트레일리아 아브리진인 연쇄살인범의 별칭 투움바 이다.
비르테는 간밤에 실종되었다.
집앞에 눈사람이 있고 눈사람속에 비르테의 전화기가 발견된다.
쉴비아가 실종된다. 그녀는 헛간에서 닭을 도살중에 스노우맨을 피해 달아나다가 살해 된다.
해리는 얼마전 Muri라는 별칭의 인물에게 편지를 받는다.
1992년
라프토는 우연히 시체를 발견하게 되고 이상한 낌새를 채고 그의 경찰에서의 명예 회복을 위해 이 사건을 단독으로 처리하려다 스노우맨의 유인책에 살해 당한다.
2004년
마티아스는 라켈과 사귀게 되고 결혼하기로 한다.
쉴비아의 실종으로 경정에게 연쇄살인수사대를 꾸려줄것을 요청하지만, 실종수사대만 인정한다.
2주간 팀유지를 인정한다.
해리는 연쇄살인범의 범죄임을 알게 되고 카트리네와 추적에 나선다.
쉴비아는 집근처 개울에서 목이 잘린채 눈사람의 목으로 발견되고 목은 없다.
홀롬은 프랑스에서 소에게서 출산시 사산된 송아지를 절체하는 올가미를 이야기 하게 되고, 그걸로 쉴비아의 목이 잘린 것으로 의심한다.
해리는 쉴비아의 아들은 엄마와 병원에 갔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비르테도 같은 병원에 갔다는 사실을 알고 강하게 위심한다.
해리의 가설은 아르베 스퇴프가 자신의 파르 증후군을 숨기고 치료를 받던중 바다표범같이 자기 애들을 낳아준 여자들을 죽이고, 자기 아들이라고 믿는 아이들의 유전 검사를 받아 본다고 가설을 세운다.
카트리네는 아르베 스퇴프가 스노우맨인줄 알고. 섹스게임을 하는척하고 그를 수치스럽게 죽일려다가, 어떤 사실중 그가 스노우맨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서 도망친다.
해리는 카트리네가 레프토의 딸인걸 짐작하고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복수를 하려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아르베 스퇴프는 비르테와 쉴비아 오테르센 두 여자 모두 임신 시키고 이다르 베틀레센을 지원해 파르증후군을 공부하게 하고, 자신이 임신시켜 낳은 아이들을 검사하게 한다.
군나르 하겐은 해리 대신 카트리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하려고 한다.
쉴비아 오테르센은 시신보존실에서 목이 없는 채로 발견된다
마티아스는 경피증의 증상이 빨라져, 엘리 카발레와 비르테 베케르, 쉴비아 오테르센을 매년 죽일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 라켈과 해리까지 모두 처리하기로 결심한다.
라켈의 집으로 들어온 마티아스.
올레그는 지하 냉동고에 숨어 있는 것을 해리는 발견하고, 옆집으로 가라고 말한다.
라켈은 머리에 올가미, 다리는 눈사람이 걸쳐 있다.
올가미에 해리의 손가락은 짤리고, 라켈을 구한다.
라켈은 해리에게 곁에 남아달라고 하지만, 마티아스를 잡으러 스키장으로 떠난다.
스키점프대에 혼자 올라간 해리는 수갑에 마티아스를 걸고 다른 한쪽 수갑은 난간에 걸어 마티아스를 체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