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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요 네스뵈(Jo Nesbo) - 칼 (Knife) [형사 해리 홀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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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켈 페우케 - 국가인권위원회 부책임자
페테르 링달 - 젤러시 바 사장
로아르 부르 - 아프카니스탄 파견 군인 출신. 국가인권위원회의 책임자, 라켈의 상사
스베인 핀네 - 발렌틴의 생물학적 아버지. 약혼자로 불리는 성범죄자
요한 크론 - 변호사.
비에른 홀름 - 과학 수사관, 오랫동안 해리의 조력자
카트리네 브라트 - 오슬로 경찰청 강력반장
성민 라르센 - 크리포스의 수사관
카야 솔네스 - 적십자 보안책임자

라켈이 죽은채 발견되었다.
해리는 라켈과 별거중이였고, 뒤늦게 카트리나에게 사건의 전모를 듣게 된다.
해리는 당일 비에른에게 젤러시바에서 술이 떡이 되게 마시고, 업혀서 집으로 왔다. 해당시간의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다.

해리는 젤러시바의 사전 페테르 링달은 와이프가 행불된후 러시아로 사라졌다는 추정만 있는 내용으로 의심한다.
라켈에게 자주 찝쩍대는걸 알게 되었고, 페테르는 자신의 집에서 예전에 교통사고로 누군가를 죽게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고, 서랍에는 라켈의 스카프를 발견한다.
페테르는 해리에게 라켈이 젤러시바에서 사용할 그릇을 사라고 이야기했고, 그래서 라켈의 식기세척기의 유리잔에 페테르의 지문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로아르 부르는 지나치게 라켈에게 관심이 많고 자주 전화했던 사실을 알게 되지만, 카야는 국가인권위원회 일의 특성상 시간대가 야간에 급하게 일하는 일이 많다고 이야기 한다.
로아르 부르는 해리에게 자신의 동생이 성폭행을 당했고, 그래서 그들을 증오하고 죽이므로써 맘이 편해진다고 이야기 한다. 아프카니스탄에서도 자신의 부하를 살해했던 경험을 이야기 한다.
해리는 사건을 풀어나가면서 사건 당일 술로 인해 자신의 기억이 없어졌던 사실을 알아채고, 자신이 라켈을 죽였다고 생각하고 자살하기로 결심하지만, 죽기전 사건의 실마리를 잡게 된다.
비에른이 카트리네와 해리가 만남으로 지금 현재 자신의 아들이 해리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라켈을 죽일 결심을 한다.
비에른은 해리의 말에 자살하게 된다.
해리는 요한의 이야기를 듣고 스베인 핀네에게 사건을 다 엎어버리고 로아르에게 저격을 하도록 하고 사건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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