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래스카 샌더스 - 피해자.
로렌 - 조깅중 알래스카를 발견한 목격자
월터 캐리 - 알래스카의 남친
에릭 도노반 - 월터의 친구. 낚시 용품점.
엘리자베스와 썸씽이 있었다고 주변에서 전해짐.
로렌 도노반 - 에릭의 여동생. 오빠의 사건해결을 위해 경찰이 됨. 마커스가 사건조사중 만났으나 반함.
매트 반스 - 페리의 동료. 월터 취조중 월터가 쏜 총에 맞아죽음
니콜라스 카진스키 - 월터와 매트가 죽었더누날 취조실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
마커스 골드먼 - 주인공 작가
해리 쿼버트 - 마커스의 멘토
페리 게할로우드. - 해리 쿼버트 사건 형사
레이건 - 마커스의 애인. 유부녀이지만 싱글이라 속이고 마커스와 만나는중
랜스데인 - 경찰청장
패트리샤 - 에릭의 변호사.
알래스카 샌더스는 월터와 사귀며 사라진 날. 마을 조깅하는 여자에게 곰에게 뜯어먹히는 채로 발견된다.
월터는 조사중 페리 형사의 파트너 매트를 총으로 쏘고 죽게된다.
페리는 아내 헬렌이 둘때를 출산하는 중이라 자리를 비운다. 매트가 죽게된 이유가 자신때문이라 자책하며 살아간다.
아내 헬렌이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마커스는 추후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을 다시 저사하면서 헬렌이 페리에게 온 편지를 숨기고 월터와 에릭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 조사하던중 급히 남편 페리를 찾게되지만, 페리는 아내가 바람 피우는 것으로 알고 전화를 받지 않는다.
마커스는 이런 사실을 경찰청장에게 듣게된다.
알래스카 샌더스를 죽인 범인중 월터는 죽고, 에릭은 여러가지 DNA 정황증거로 교도소에 복역하게 된다.
마커스는 2008년 페리와 해리 쿼버트의 놀런 캘로던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중 페리의 초대로 그의 집에 갔다가 헬렌을 첨 만나게 된다.
헬렌은 큰 어머니 아니타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헬렌은 집으로 온 의문의 편지가 월터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고 덧붙인 글자들 뒤에 원래 주인의 주소가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던 것으로 마커스는 추정한다.
헬렌이 추적하던 주소를 찾아간 랜스데인과 마커스는 그 곳이 니콜라스 키잔스키의 집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헬렌은 죽기전 그곳을 찾아왔었다.
마커스는 랜스데인의 요청으로 알래스카 사건을 조사하던중 에릭의 여동생이 경찰인걸 알게되고 그녀에게 접근하여 관련정보와 에릭과 월터가 무죄라는 증거로 내셔널 엔셤 바에서의 사진을 확인하게 된다.
마커스의 실수로 도서관에 남겨두었던 사건 조사 히스토리를 기자가 보게 되고 사건은 수면으로 떠오른다.
에릭의 변호사인 패트리샤는 페리와 마커스에게 에릭을 만나는 것을 주선해준다.
. '죽음의 결정적인 약점은 육신 만을 끝장낼 수 있을 뿐이라는 점입니다. 추억과 감정은 죽음이 침범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죽음 이후에도 추억과 감정은 우리 안에서 영원히 살아 숨 쉬니까요. 죽음은 우리에게서 많은 걸 빼 앗아 가지만 가장 소중한 유산을 남겨두었습니다. 아니타는 저 의 마음 안에서 언제까지나 남아 있게 될 겁니다.' 이상으로 저 의 추도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