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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수스의 호민관 출마와 술라의 동방원정
드루수스는 호민관에 출마하여 원로원 정족수를 늘리고,
로마의 공유지를 환수하여 소작농들에게 싼 임대료로 백성들의 기반을 제공할려고 법안을 발의하려고 한다.
원로원의 실권자들은 드루수스의 이런 법안에 찬성하고, 술라는 미트리다테스의 첩자에게 원로원에 뇌물 수수죄로 고발당한다.
수도법무관 폼페이우스 루푸스와 같이 3년뒤 집정관으로 동시 출마하기로 다짐하고, 그의 딸과 루푸스의 아들과 사돈을 맺기로 다짐한다.
술라의 딸 코르넬리아 술라는 술라에게 반항한다.
마리우스의 친구 루푸스는 아시아 속주로 추방당한다.
드루수스는 이탈리아인들에게 로마시민권을 주려고 하다가 어느날 방에 살해 당한다.
그의 친구 이탈리아인 실로는 많은 이탈리아 종족들과 전쟁 준비를 한다.
술라 2세는 갑자기 폐렴으로 죽게되어, 술라는 변하게된다
이탈리아의 동태를 살피러 갔던 법무관중 하나는 페레룸에서 살해되고 또한명은 갖혀있다가 극적으로 탈출하게 된다.
로마는 전쟁준비중인 이탈리아를 알아채고 로마도 전쟁 준비에 나선다.
마리우스는 마르시 전쟁에 출정하여 로마에 첫승리를 안기지만, 뇌졸증 증세가 재발하여 로마로 술라가 급히 호송한다.
술라는 딸 코르넬리아 술라를 결혼 시킬려고 했던, 혼처에서 다른 곳으로 루푸스의 조언으로 보내게 된다.
마리우스의 공백을 틈타 술라는 이탈리아 전쟁에 힘을 얻게 된다.
키케로는 로마 병역의무를 하기 위해 병역등록을 하게 되고, 폼페이우스와 친하게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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