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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테리 헤이스 (Terry Hayes) - 아이 앰 필그림 2 (I am Pil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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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벌오피스로 불려간 스콧 머로.
위스퍼러와 대통령은 천연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에설론의 오염되지 않은 정보를 준다.
단독으로 터키로 들어가 사라센 사람과 통화한 여자를 찾아내라는 위스퍼러.

닷지가 타살 당한것같다.
스와스티카를 발견. 거울을 옮기는 중에.

프렌치하우스. 라실 데당트. 대기실.

거울을 분석하여 거울속에 2명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터키에 전화를 걸어 사건을 유지시킨다.

터키 보드룸으로 돌아온 필그림은 예전 러시아 스파이를 제거 했던 과거를 생각한다.

그때봤던 위성TV가 떠올라 추적하지만 중국 해적판으로 인해 실패 한다.
하지만, 힌두쿠시산맥과 통화하던 여자를 추적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프렌치 하우스를 임대관리하는 카야는 리히텐슈타인 재단에서 위뢰를 받아관리한다.
이스트사이드 여관에 있던 누군가가 보드룸에 있는 대저택을 빌리려했다. ​

프렌치하우스 비밀통로로 접근한 필그림은 캐머런과 미국중서부의 억양으로 대화하는 걸 듣게 된다.
캐머런이 연기한 것이다라는 사실을깨닫는다.
미국여자가 필그림의 인기척을 듣게되자 급히 도망나온다.

파묵의 전통악기가 연주되는 공중전화부수가 있는 주유소 CCTV를 확인한다. 마지막에 필그림은 VHS테이프를 가져오지 않는다.
공중전화를 한 여자 얼굴은 아는 사람이였다.

레일라 쿠말리.

쿠말리의 집을 수색하 겨우 탈출한 필그림.

사진을 발견하고 하나 감춰왔다. 코드가 있고 사진작가에게 문의한 결과.
남편의 이름은. 알리레자 쿠말리.
신부의 이름은. 레일라 알나수리. 쿠말리의 본명.

위스퍼러에게 쿠말리의 정체를 이야기 하고 배틀보이를 통해 조사하라고 알려준다.

사라센 사람은 이탈리아 나폴리를 통해 레바논의 핸드폰을 준 아이에게 전화하여 송장을 붙여 독일 밳ㄴ회사로 가져와 미국으로 전달될 백신과 바꿔 치기를 시도한다.

잉글리드 콜과 캐머런 을 경찰서로 불러 취조한다.
향수가 치자나무향이다. 프렌치하우스에서 맡았던 향.

그러나 잉글리드 콜은 완벽하게 연기했고 치자나무향이나는 향수와 가방을 엎었을땐 카메라를 꺼버렸다.

잉글리드 콜은 뉴욕에서 욕실에 사람을 녹여 죽였던 여자인것이다.

쿠말리의 뒷조사를 하다가 쿠말리위 아들이 친아들이 아니고 고모였다.
오빠는 자카리나 알나수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개처형을 당한 아들.
아들은 아버지의 공개처형을 봤다.

사우디로 급히 날아간 필그림.
사우디정보원들은 바래인까지 추적해 쿠말리가 자카리나 알나수리를 확인해줬고, 모스크를 통해 파키스탄으로 날아가 죽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추적조사후 바레인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사람의 이야기로는 의사였던 사람이 아내는 죽고 자식은 책임지겠다고 폭탄에 부상당한체 헛소리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하지만, 더 자세한 사항은 알나수리가 사라져버려 알수 없었다.
p417


필그림은 위스퍼러에게 전화를 걸어 쿠말리를 잡으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필그림은 사냥이 아니라, 덪을 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위스퍼러에게 즉각 작전을 중지시키고, 벤을 지원할 수있도록 요청한다.

벤을 보드룸에서 만난 필 그림(스콧 머로).

벤에게 상황 설명을 하고 천연두가 살포된다는 사실을 인지시키고, 쿠말리의 조카 알나수리의 아들을 협박하여 자백하게 만들려고 한다는 시나리오를 이야기 하자 거부하낟.

필 그림은 천연두에 대한 사실이야기로 벤을 설득한다.


필 그림을 찾아온 쿠말리를 따라 소풍을 간다. 유인.

쿠말리를 따라 갔다가 자기가 살해한 러시아 자금책, 그리스인의 아버지인 조폭 두목을 만난다. 

쿠말리가 그리스인을 유인해 CIA에게 살해당한 자신의 아들정보를 얻을수 있다고 도움을 요청하고, 알나수리는 필그림에게 CIA의 정보를 얻을려고 한다.

필그림은 고문을 당하는 순간 벤에게 전화를 받은 쿠말리.

쿠말리는 사실을 알나수리에게 알리고, 그리스 조폭두목을 살해하고, 필 그림을 놓아주고,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자백한다.

대통령에게 급히 전화해, 천연두가 독일 회사 독감백신으로 1만세트가 배송되고 있으니 이를 막으라 하고, 고문으로 당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시드니 출신의사를 찾아간다.


양아버지 빌에게서 받은 재산으로 배를 사서 여행을 한다.

부패한 스펀지밥들 터키 경찰과 판사에게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잉글리드 펄과 캐머런은 독일로 도망가서 결혼하고, 잉글리드는 배신감에 캐머런을 죽이고, 전 재산을 차지하고 사라진다.


배틀보이는 대통령사면으로 풀려나고. 필 그림을 기다린다는 메세지를 남긴다.


뭐 확끈한 액션이나 그런건 없다. 정말 첩보원들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써내려갔다. 마지막에는 좀 오버가 있지만, 영화를 만들기 위한다면 어쩔 수 없는 설정.

존 르카레 보다 읽기 쉽고, 제이슨 매튜스의 [레드 스패로우]보다 스토리나 액션은 많이 덜하다.

그럼에도 다음 작품이 좀 짧게 쓰여진다면 읽고 싶어질 것이다. 아니면 더 확끈하게 보여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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