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으로 리드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열기] 책을 만난다는 것... 책을 만난다는 것. 여행을 가기위해 준비하는 것. 영화를 보러 가는 것. 사람을 만나러 가는 것. 이 네가지는 정말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나 할까? 그래도 제일 설레는 건 솔직히 책을 만나는 것보다 여행을 가기위해 이것저것 준비하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을 만나기 위해선 정말 많은 과정이 필요한줄 새삼 요즘 들어 깨닫고 있다. 초보 독서입문자로써 어떤 책을 고르고 골라서 내 취향에도 맞고, 재미도 있고, 시간과 노력을 집중할수 있을까하고 많은 질문도 해보고 파워 블로그들의 글도 읽어 봤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우리 주변 곳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즐겨읽고 있다. 취미 : 독서. 음. 취미가 독서 정말 강력한 무기인것 같다. 좋아하는게 독서라..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어려서부터 강.. 이지성 - 리딩으로 리드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원래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몇몇 책들은 마케팅의 승리라 생각을 해서, 구입해서 읽기전에 어떤 책인지 더 세심히 주의 깊게 관찰한 후 구입해서 읽게 된다.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구입하게 된 동기는 요즘 책을 고르고 읽으면서 좀 더 다양한 장르(?)랄까? 남들 혹은 똑똑한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책을 읽는 걸까 하고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내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이라든지 내가 무지 좋아라(꼭 기회가되면 그녀의 책을 읽어보시길) 하는 고인이 된 작가 요네하라 마리의 '대단한 책' 그녀는 하루 7권의 책을 읽었다고 하는데, 그런 부류들의 책을 읽어 봤지만, 나랑 같은 국적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책에 대한 글을 썼을까도 궁금하기도 했고... 그래서 구입했다. 서론 무지 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