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reads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시 폴리 (Lucy Foley) - 하객 명단 (The Guest List) GR ratio - 평점 : 3.81 독자 : 1,102,369한국의 장르 문학 시장은 몇몇 유명한 작가들 위주로 소개가 되고 있고, 일본 소설이 대부분이다.일본 소설은 정말 좋아하는 작가 아니면 잘 읽지 않는 편이다. 그러면 다양한 작가의 정보를 얻기는 매우 어렵고 그 대안으로 Goodreads 스코어에 많이 의존한다. 100%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코어와 독자 리딩수를 참고하면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한가지 지표는 그 해 (하객명단 2020 미스터리 스릴러 winner)가 된 작품은 거의 만족스럽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작품은 국내 독자에게 호불호가 강한 반응을 먼저 만나봐서 매우 궁금하다. 장르소설은 미스터리 / 스릴러 / 형사 / 리얼크라임 / 역사 등 아주 다양한 .. 줄리 클라크 (Julie Clark) - 라스트 플라이트 (The Last Flight) GR ratio - 평점 : 4.10 독자 : 231,743굿리즈에서 리뷰 읽고 혹해서, 알라딘에 작가 알람 설정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띵하고 장바구니에 담은지 몇달지나서 구매했는데, 역쉬 페이지 터너.스토리 구성은 프리다 맥파든이나 B.A. 패리스 같은 그냥 밀고 나가는 작가들보다 짜임세도 잘 갖췄고, 스토리 전개도 빠르다. 클레어 - 쿡재단 상속자. 폭력적인 남편 로리와 결혼이바 - 버클리 화학영재였으나 마약으로 퇴학로리 쿡 - 쿡 재단 이사장. 클레어의 남편. 상원의원 출마 예정다니엘 - 클레어 비서..남편에게 보고페트라 -클레어의 어릴적 부터 친구.니코 - 페트라의 동생. 마피아 가문의 상속자.이바 - 버클리 화학과 다니다 마약제조로 퇴학당함피시 - 마약조직 두목덱스 - 이바에게 마약 제조를.. 콜린 후버 (Colleen Hoover) - 어글리 러브 (Ugly Love) 테이트 - 간호학도 주인공마일스 - 오빠 동료코빈 - 테이트의 오빠. 파일럿레이첼 - 마일스의 전 와이프딱 한번만 더 믿어보기로 하고 구매마일스의 상처깊은 사랑에 육체적인 끌림으로 과거를 묻지 않기로 하고 사귄다또 시작임. 오빠 집에 온 테이트는 대문앞에 쓰러져 있는 남자를 옮기고 집안으로 급하 들어왔지만, 문밖에 열쇠와 트렁크, 핸드백을 두고 들어왔단다. ㅋㅋ 또 시작인 말도 안되는 전개 ㅎ 테이트는 직장을 옮겨 오빠 코빈이 사는 아파트로 들어오게 되는데, 첫날 술에 취한 마일스가 코빈의 아파트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아파트안으로 옮기게 된다.테이트는 그에게 혹하지만, 마일스는 테이트에게 성적인 요구만 한다.6년동안 여자를 사귄적이 없다고 하는데, 성적인 욕구를 6년 참았다는 여자들만을 위한 성.. 이비 우즈 (Evie Woods) - 사라진 서점 (The Lost Bookshop)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를 빙자한 정말 쓰레기.오래된 책들의 메아리 와 비교해보시라 이책은 정말 쓰레기린든 - 오빠칼라일 오펄린 - 주인공. 1921년 서점의 주인?아르망 하산 - 칼라힐의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줌머서 - 현실 서점 여자헨리 - 보든 부인 집근처 고사적을 찾는 고서가보던 - 마서의 입주 가정부 주인오팔린 1921년.돈이 필요한 칼라일은 터튼씨에게 20 파운드에 폭풍의 언덕 낭독판을 판다. 이제부터 그녀의 서적상 인생이 시작된다.칼라힐은 결혼을 강요하는 집으로부터 도망처서 프랑스로 넘어가 자신의 가방을 훔쳐간 소년을 잡아준 하산을 만나게 된다.칼라힐은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에서 일하면서 지내게 된다. 우연히, 잡지에 찍힌 사진으로 칼라힐에게 오빠가 찾아오고 실비아와 아르망은 더블린으.. 마거릿 애트우드 (Margaret Atwood) - 시녀 이야기 (The Handmaid's Tale) 나 - 오브프레드. 시녀 리타 - 부엌 하녀. 녹색 복장. 세레나 조이 - 사령관의 부인. 프레드 - 사령관 코라 - 모이라 - 리디아 - 시녀들을 교육하는 여자 닉 - 운전수 루크 - 제닌 - 임신한 시녀. 전체주의 국가 길리아드. 읽은 소감부터 이야기하자면, 고전인 조지 오웰의 1984보다 재미없고,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정말 재미난 소설이였음. 사실, 두 소설다 말이 고전이지, 고전에 도전하기 쉬운 소설이다. 시대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은 스토리거든. 근데 시녀이야기는 뭐냐. 음. 페미니즘 소설 여러권 읽어봤지만, Goodreads를 믿고 구매했지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스토리에 대한 공감이 아니라, 남자가 읽을때 정말 재미없는 이야기 이다. 여자가 읽어도 재미없는 이야기 일듯. 그냥 우리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