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책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번 오스노스 - 야망의 시대 중국의 민족주의를 바탕으로한 공산주의에 대한 신랄한 비판- 책 속의 내용램 교슈가 말했다. [미국인은 운명이 자신의 손에 달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반면 중국인은 운명을 자신의 능력 밖에 있는 무엇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행운을 가져다줄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카지노 도박꾼들은 베팅을 투자로, 투자를 베팅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P267] 류샤오보의 재판에서 성명서를 낭독... 나는 우리 나라가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 가능한 나라가 될 날을 고대한다. 또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이 똑같이 존중받는 나라가 되기를, 서로 다른 가치관이, 생각이, 믿음이, 정치적 관점이 평화롭게 공존하면서 서로 경쟁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다수는.. 마크 엘스베르크 - 블랙 아웃 미국회사가 만든 전기계량기가 해커 집단에 의해 뚫려서, 전 유럽의 정전을 가져온다.미래 아니 현재에 발생 할수 있는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 만자노는 화이트 해커집단이다.우연하게 옆집에 사는 본도지에게 이런 해킹 사실을 이야기 하게 되고, 그녀의 딸이 EU 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휴가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둘은 옹스트롬의 휴가지를 찾아가 사실을 이야기 하고, 유로폴의 협조를 하게 된다.결국, 해커집단의 이스탄불과 멕시코 두부분을 급습하게 되고, 해킹을 끝나간다.하지만, 그에 따른 피해는 너무 크다. 핵발전소 등 모든 전기에 의존하는 현 시점에 너무도 큰 네트워크에 연결된 인류에 권고하는 바가 크다.하지만 생각했던거 보단 재미 없음이다. EBS 역사채널 e - 역사 e4 1. 국보와 보물역사 이야기를 읽으면, 느껴지는게, 국가가 왜 필요한가 이다.개인의 안녕과 재산과 가족을 지켜주기 위함이 아닐까?그런데, 국가라는 울타리보다, 개인을 지켜주는게 돈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고대 로마도 돈과 권력을 기초로 백성을 구제하든지, 집정관이 되던지 ..조선 정도전과 이성계가 부패한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세운 동기 모든 백성이 잘 살고자 함인데, 인간은 지극히 욕심많고 이기적이다. 세상 모든 종교가 사랑으로 나누라지만, 그런 말 하는 목사나 교회신도들이 더 욕심이 많다.돈이 과연 최고의 목적인가. 행복을 위해서.. 그런거 같다라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된다. EBS 역사채널 e - 역사e 2 좋아하는 장르가 역사다. 그런데 지식 e 시리즈처럼 EBS에서 역사 e도 만들어 낸다. 이미 1편은 읽었고 2편도 읽었다.2편은 조선의 이야기가 많다. 그것도 서민들의 이야기.역사가 이름을 남긴 많은 왕과 위인들 위주로 전혀저 내려오지만, 실제로 우리 민초들의 삶이 역사이다.좀더 가까이 민초들의 삶 가까이에 포커싱이 된 책이 역사e라고 할수 있겠다. 역사e는 독립, 자주, 국가를 위한 희생을 하는 당연스럽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우리는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 자기가 역사인양 떠들어 대는 기득권이 아니라, 일반 국민 즉 서민을 위한 정치를 통해 국민은 나라를 위하고 충성하고 국가가 튼튼해진다는 이야기가 요지다. 잘사는 사람을 위한 평등한 정책은 필요없다.그들은 법위에서 어쨌든지 잘.. 마이클 코넬리 - 블랙 아이스 (해리 보슈 2) 블랙 아이스라는 마약에 대해 추적하게 된다. 멕시코 호박파리를 불임으로 만드는 연구소와 멕시코 마약 대왕의 커넥션을 해부한다. 후안 도우 67번의 살해를 발견한 무어 형사의 자살로 판명되어진 사건이 우연히 보슈가 조사하는 후안 도우 67번의 사건과 연관이 있게 되고, 마약 도매상 댄스와 주변인물들의 연관성을 추적하게 된다. 포터 - 보슈가 그의 사건을 떠맞게 되나, 보슈와 만난 후 살해되고. 덕분에 보슈는 살인자로 오해받는다. 세릴료 - 멕시코 칼라시코의 마약계 교황 무어 - 산탄총으로 살해된 체 발견되나. 나중에 무어가 아닌것으로 확인. 어빙 - 감찰 내사과 무어가 세릴료를 제거하고 자기가 차지할 목적을 가지고 사건을 꾸미게 된다. 도서정가제 그리고, 알라딘 오늘 첨 알았다. 몇몇 출판사가 알라딘에게 책 납품을 거부했다는 걸... 근데, 그런 출판사들을 쭉 훓어 보니, 참 좋은 책들을 출판하는 출판사들이다. 내가 좋아하는.. 창비, 돌베게... 출판사가 실력행사에 들어갔다. 납품거부... 일단 불공정 거래가 아닐런지.. 도서정가제 반대한다고 출판사에 납품을 거부하는건 법이상의 행위를 시도하고자 함인거 같다. 각기 자기 주장을 펼칠수 있겠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 민주주의라면 뭐든 자기 의견 표출을 위해 뭐든 가능하겠지만.. 본론으로 들어가서, 3-4년전까진 Yes24를 통해 도서를 구매했다. 근데,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행위는 최소한 제일 낮게 거래되는 가격으로 구매를 원해서 이다. 그래서, 알라딘은 타 온라인서점과 가격비교를 통해 마일리지.. 서울대생이 빌린 책 vs 하버드대생들이 산 책 인문학을 기초학문으로 강조하는 미국대학들. 참 부럽다. 히라노 게이치로 - 책을 읽는 방법 표지 : ★★★★★ 속지 : ★★★★★ 편집 : ★★★★☆ 내용 : ★★★☆☆ 책을 읽는 방법.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류의 책이다. 책의 원제는 슬로리딩인것 같다.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작가 이지성(내가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책을 쓰는 작가이다) 와는 정반대의 슬로리딩을 권하고 있다. 김열규 교수의 『독서』라는 책과는 또다른 성격이지만, 마찬가지로 내맘을 사로 잡는다. 주로 책 내용은 소설에 관한 이야기들이고, 뒷부분에 실전(?)을 설명할때, 일본인들의 교과서에 실린 유명한 작품인 소설들 위주로 설명이 되어서 어느정도 내용을 안다고 생각하고 책을 써서 그런지 참 공감하기 힘들었던 부분이다. 하지만, 책 앞부분의 내용의 슬로리딩에 관한 설명들, 작가의 책에 관한 태도는 나를 너무도 공감하게 만들고 있.. 최갑수 - 잘 지내나요, 내 인생 표지 : ★★★★★ 속지 : ★★★★★ 편집 : ★★★★☆ 내용 : ★★★★☆ 잘 지내나요, 내 인생. 참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이런 포토 에세이 너무 좋아합니다. 이유는 늘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아침마다 기차타고 한반도 반을 가로질러서 출근하고, 다시 해가질녘에 창 반대편에 가있는 지는 해를 보며 퇴근을 하는 여행같은 출퇴근을 일상으로 한지 근 4년. 원래 여행을 좋아했고, 지금도 자주 다니지만, 일상에서 잠시 잠깐 10분정도 일탈을 순간순간해는 재미와 내가 보는 시선을 잠시잠깐 다른 이국적인 취향 넘어로 보낼수 있고, 내 감성과 글쓴이의 감성이 맞아 떨어질때 무지 행복감을 느낀다. 끌림 이후 참 오랫만에 포토에세이를 들었군요. 끌림 참 책 좋았는데, 반값에 딱 사고 나니 책커버 바꿔서 개정판으로 .. 더글라스 케네디 - 위험한 관계 표지 : ★★★★★ 속지 : ★★★★★ 편집 : ★★★★☆ 내용 : ★★☆☆☆ 위험한 관계.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픽처』를 읽고 오셨다면 실망하실듯 합니다. 빅 픽처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봤으나...ㅜㅜ 대한민국 아침드라마를 주제로 한듯한, 아.. 실망입니다. 아기를 빼앗긴 모정, 변호사를 잘만나서 다시 찾아간다는 내용.. 더 쓸 말도 표현할 것도. 뭐가 있겠지 하고 읽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국 드라마 많이 보셨다면, 대충 엔딩이 보입니다. ㅜㅜ 헐 책의 반정도가 애기 낳고 키우면서 힘든 산후 조리와 산모의 육아일기.. 우리 지우 키우면서 겪었던 1년 공감은 되었지만, 너무 길어지니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다음 작품 기대해 봅니다.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