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나카야마 시치리 - 속죄의 소나타 (미코시바 레이지 1)

반응형

 

미코시바 레이지 - 소노베 신이치로. 14세때 잔혹한 살인사건을 저질렀다가 이름을 바꿔 변호사로 활동중. 미쓰코 사건의 국성으로 나섬. 가가야 루지를 살해하고 와타세에게 용의자로 몰림.
가가야 루지 - 죽은 프리랜서 기자
오노우에 겐지 - 사이타마 일보기자
니시키오리 다쿠야 - 스즈키 히로시. 사기죄로 구속수감중. 미코시바에게 변호를 3억엔에 맡김
나베시마 - 사야마 서장
구리스 - 현경본부의 과장
호라이 가네토 - 40대 초반 변호사
미키야 - 제재소 아들
소이치 - 미키야의 아보지. 사고로 죽음
미쓰코 - 소이치로를 죽였다는 혐의로 무기징역을 받음. 보험을 10일전에 들어 자기 앞으로 해놓음.
야스타케 사토미 - 미코시바를 따라다니는 자. 자신의 아들이 미코시바가 변호한 의뢰인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자살함.

와타세 - 와타세 경정. 와타세 시리즈의 검사 살인 사건을 해결했던 형사

미코시바 레이지는 소이치를 살해했다고 대법원판결을 앞둔 미쓰코를 국선 변호하려한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고, 프리랜서 가가야를 죽인 용의자로 와타세 형사에게 추격을 받는다. 

와타세 형사는 미코시바 레이지가 과거 소노베 신이치로 14세때 5세 여자 아이를 잔인하게 살해했던 살인자였던 사실을 알게 되고 그의 과거를 추적한다. 소년원에서 발생했던 사실을 교도관 아나미를 통해 알게 되고, 그를 계속해서 따라 다닌다.

미코시바는 산소호흡기가 전파방해를 받아 오류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보험업자는 과거 소이치와 사귀었던 사실, 의사가 진료사고를 냈었던 사실로, 대법원에서 미쓰코의 살해 혐의를 벗겨낸다.

하지만 그녀의 장애를 가진 아들인 미키야가 산소호흡기에 핸드폰 전파를 보내 문제가 발생하게 만들고, 제재소를 찾아와 그들의 흔적을 추궁하던 가가야 프린랜서 기자를 지게차로 감전시켜 살해해 버린다.

이 사실을 미코시바를 불러 뒷처리를 하게 된다.

판결직후 주차장에서 야스타케 사토비는 자신의 아들을 죽인 자를 변호했다고 생각한 미코시바를 칼로 찌르게 되고, 와타세가 그 현장에서 그를 구한다.

와타세는 미쓰코를 찾아가 그녀가 고의로 자신의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려고 했던 사실을 이야기 하고 제재소 입구에서 고의로 와이어를 끊어내서 그녀가 바람피던 제재소 직원과 소이치를 살해하려 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일사부재리를 언급하는 미쓰코에게 와타세는 강력하게 한방날려 그녀를 추궁하게 된다.

일본판 해리보슈와 미키 할러의 탄생인가...^^ 

 

추천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