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 결말 포함.
월터 대브니 - 60대 남자. 앤 버크셔를 살해한 FBI 협력업체의 대표
앤 버크셔 - 50대 여자. 월터에게 FBI건물앞에서 살해당한 미혼녀. 대체교사. 자원봉사자. 재산이 미스테리하게 많음
에이머스 데커 - 우리의 주인공
보거트 - 에이머스의 같은 팀
밀리건 - 에이머스와 같은 FBI출신
제미슨 - 전작 기자출신 같은 팀
브라운 - DIA 중령
앨리 대브니 - 월터의 부인
줄스 대브니 - 월터 대브니의 장녀
서맨사 데브니 - 월터의 차녀
어맨사 대브니 - 월터의 막내딸
내털리 - 월터의 막내딸
엘빈 젠킨스 - 호스피스의 경비원 버크셔와 모종의 커넥션
세실리아 랜들 - 대브니가의 오래된 가정부.
월터 대브니가 FBI건물앞에서 앤 버크셔를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데커앞에서 벌어진다.
그의 팀은 뉴욕으로 옮기게 되고, 자연히 데커와 제미슨도 이사를 하게 된다. 멜빈이 구매한 집으로
월터 대브니는 NSA 출신의 정부를 상대로 기밀을 취급하는 회사의 사장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앤 버크셔라는 길가던 여자를 FBI 건물앞에서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한다.
그는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그녀의 딸이 도박빚으로 인해 협박을 받자 1천만달러의 금액을 위해 러시아 정부나 기타 중동국가로 의심되는 테러리스트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다만, 앤 버크셔의 재산이 왜 많고, 그 자리에서 살해 되었는지는 계속 의심하게 되는 데커
그 과정에 앤 버크셔는 오랜 간첩인것이 드러나고, 그녀가 대브니를 협박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된다.
앤 버크셔는 월터 대브니의 와이프 앨리 대브니의 스파이 관리자였다. 동독출신 앨리 대브니는 고정 간첩으로 활동하다가, 그만두고 살아가고 있었다.
앨리 대브니는 월터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했고, 월터는 앨리와 가족을 위해 죽음을 택하게 된다.
앤 버크셔는 호스피스 병동의 아이 조이에게 접근해서 해리포터 책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었고, 앨리 대브니는 그녀의 자녀 인형으로 정보를 전달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데커는 FBI 건물이 타겟인걸 알고, 건물 맨홀을 기억하게 되고, 맨홀 아래 내력벽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고 브라운이 이를 해결하게 된다. 그녀가 죽는 줄 알았지만, 살았네.
멜빈과 브라운은 잘 되고, 데커와 제미슨도 계속 FBI를 하기로..
액션 스릴러 첩보물에 가까운 이야기. 재미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