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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히가시노 게이고(Higashino Keigo) - 패러독스 13 (Paradox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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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 결말 포함.


세이야 - 시경 형사
나나미 - 간호사
후유키 - 세이야 동생 순경
아스카 - 여고생
미오 - 에미코의 딸
에미코 - 가정주부
야마니시 - 노인
도다 - 회사 전무
고미네 - 도다의 기사
다이치 - 먹보 청년
가와세 - 야쿠자

13일 시간이 13초 벌어진다.

그 순간에 모두 죽음으로 다른 세상으로 떨어진 사람이다.

다시 39(?)일 뒤에 P-13 패러독스가 발생한다.

후유키와 몇몇은 돌아오나, 패러독스에서 죽은 사람들은 돌아오지 못한다.

SF라기보다 인간 사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작은 인간 사회에 풀어놓은 소설이다.

그냥 술술읽히긴 하지만, 막 재미있진 않았다.

역시. 나에겐 별로 맞지 않는 히가시노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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