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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마르크 레비 -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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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스틸먼 - 뉴욕타임즈 수석기자. 아르헨티나 군사정권의 비리 기사를 취재한다.
발레리 렘지 - 중학교 동창
사이먼 - 앤드루의 친구
자네티 - 양복점주인
필귀에 - 전직형사
프레디 올슨 - 동료 기자.
오르티즈 - 아르헨티나 군부출신의 사령관.
올리비아 스턴 - 편집장
마리사 -
마리사 루스 - 오르티즈가 고문당한 산모들에게 입양한 아이
이자벨 - 마리사 루스의 엄마. 진보주의자 고문당해 처형당함
라파엘 산토스 - 마리사 루스의 아빠. 진보주의 기자.
알베르토 - 마리사의 삼촌.
루이사 - 마리사의 숙모.
카페타 부인 - 중국인 아이의 입양모

앤드루 스틸먼은 중국 인심매매 입양사건을 보도하여 일약 스타가 된다.
첫사랑 발레리를 우연히 만나, 그녀와 결혼하기전 사이먼과 들렀던 바에서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그날 발레리에게 고백하게 된다.

아르헨티나 군부의 이야기를 기사화 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일뒤 공원조깅중 앤드루는 칼에 찔려 쓰러지게 된다.

칼에 찔린후 깨어난 앤드루는 몇달전으로 과거로 돌아와 다시 살아난다.

아르헨티나로 취재를 가게 되고, 군부의 범행 형위를 마리아와 알베르토 루이사의 도움으로 오르티즈의 만행을 알아낸다.

오르티즈가 입양한 여자 아이가 이자벨과 라파엘 산토스의 아이 였다는 것도 밝혀낸다.

하지만, 가끔씩 앤드루는 몸이 정지되는 것처럼 아프다.
범인을 찾기위해 필귀에 형사에게 사실을 이야기 하게 된다.

발레리와 만나 결혼을 준비하면서 아르헨티나 군부 사건을 조사하러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날아간다.

사건을 모두 정리하고 돌아온 앤드루는 결혼하기전 쓰러졌다가 깨어난다.

편집장 올리비아가 놀랍도록 마리사 루스와 닯은 것을 알아내고, 그녀가 부모를 복수하기 위해 사건 조사를 앤드루에게 시키게 되고, 이 사실을 안 앤드루는 바에서 본여자가 오르티즈의 둘째 딸인것을 알아낸다.

거리로 좇아나간 앤드루는 그녀와 마주하게 되고, 아버지의 복수의 칼에 찔려 병원으로 실려가게 된다.

기사는 1면에 실리게 되지만, 앤드루는 깨어나지 못하고 병상에 누워있게 된다.

조깅중 칼에 찔린 앤드루가 응급실로 가는 30분동안 살려고 발버둥치며 머리속 다른 세상으로 벌어지는 일을 쓴 이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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