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냐르 - 항구 경비원
토라 구드문즈토티르 - 주인공 변호사.
벨라 - 변호사 사무실 접수직원
마르게이르 카렐손 - 노인. 아들부부 실종
시그라두르 베투르리다토티르 - 노부인.
아이에르 - 실종된 부부중 쌍둥이의 아빠
라라 - 실종된 부부중 쌍둥이의 엄마
아르나 - 쌍둥이 언니
빌쟈 - 쌍둥이 동생
트라인 - 요트 선장
할리 - 요트 선원
로푸투르 - 요트 선원
스네이바르 - 다친 요트 선원. 대신 아이에르가 가족과 배를 탄다.
카리타스 - 요트 전 주인의 젊은 부인
브라기 - 토라의 동료 변호사
굴람 - 카리타스의 남편
베가 - 카리타스의 엄마
알디스 - 카리타스의 여비서
일단 엄청 안 읽힌다. 번역이 문제인가?
레이캬비크 항구에 요트가 항만시설과 충돌햇 멈춘다.
요트가 들어온다는 걸 알고 있는 아이에르와 라라의 부모 마르게이르와 시그라두르는 아이를 데리고 나와 있다.
경비원 브리냐르는 세관원들과 같이 요트가 정박하길 기다리고 있는 와중, 요트가 항구에 와서 들이박는 걸보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배안에는 아무도 없다.
아이에르와 라라는 아르나와 빌쟈를 데리고 요트를 타고 아이슬란드로 들어오기로 한다.
하지만, 배멀미와 아이들은 꿈에 카리타스를 봤다는 이야기를 자꾸만 한다.
노부부가 토라를 찾아와 보험관련해서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토라는 배의 전주인 카리타스의 배경에 대해 캐기 시작한다.
토라는 배선원 명단에 유일하게 할리가 카리타스때부터 지금까지 있는 걸 이상하게 여긴다.
카리타스의 엄마 베가는 아직도 그냐가 아르헨티나 어딘가에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아이에르의 콘테이너를 처리하기 위한 폭풍석의 잠수. 한심한 어거지 설정 슬슬 나온다.
토라는 카리타스의 페이스북에서 카리타스의 엄마가 이야기했던 비서 알디스의 분노스러운 표정을 발견한다.
스네이바르가 다친것이 아니라 할리가 다쳤고 할리를 죽여 다리까지 잘라내서 배에 태워 없애버릴 계획을 카리타스와 세운다.
카리타스는 그녀의 비서 알디스를 요트에서 밀쳐 우연하게 죽게 되 스네이바르가 동을 받기로 하고 냉동고에 숨긴다.
라라는 선장이 준 총에 오발로 죽게 되고, 어이없네 참
나머지는 스네이바르에게 죽임을 당한다 할리로 워장한.
책에 공포 분위기를 어거지로 만들고 오발탄 서로를 오해하게 억지로 시간끄는 사건들 하나도 연관성이 없고 말도 안되는 오해와 사건의 전개 우연에 우연에 우연으로 사건들이 벌어진다.
애들은 톰과 제리를 보건때문에 죽다니. 이런 쓰레기를 정말 읽어야 하나싶었는데. 이 작가가 어떻게 끝내는지 봐야 했기에 끝까지 읽었지만. 이건 뭐 시리즈로 나오고 있다는 자체게 한심스럽다.
작가는 독자에게 신이 되고 싶었나보다. 재미도 없었지만, 이런 질질 끌어되는 장편은 정말 x같다.
돈주고 산 책이라 끝까지 집중 못하고 읽었다. 왜냐. 빨리 덮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보다 이거 정말 궁금하지도 않고 읽기도 싫다는 생각이 ㅎㅎ
암튼 절대 읽지 말기를 시간 아깝다.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