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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Jean Christophe Grange) - 미세레레 2 (Miser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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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엔 쥐바 - 카스단의 전우이자 본인. 알제리에서 신분을 바꿈.

리체르카레 고문기술자를 신문하여 하르트만의 과거를 캐게 된다. 리체르카레는 죽기전 마약으로 연명하고 있다.

음악에 맞춰 고문하는 그것도 스스로 그 고문에 대해서 테스트도 하는 변태적인 방법을 듣게 된다

밀로슈의 SM 클럽을 방문하는 베르누와 카스단.
밀로슈는 콜로니아에서 탈출해서 거기서 배운걸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하트르만의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정비공 마주아예는 플라스틱 알르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의심하게 되고 거짓말인것으로 확인해 그를 찾아가지만 피바다.
근처에서 아카시아 세얄을 들고 있는 살인마 애들의 기척에 공포감을 느끼는 카스단과 볼로킨.

아이의 칼에 허벅지를 공격당하고 의식을 잃는다.

카스단은 달랑브로의 볼로킨을 찾는 전화를 받고 아순시온이 프랑스정부로 부터 1986년 자치구 영토를 내준 사실을 알게 된다.

카스단은 볼로킨이 마약에 취해있을때 아순시온을 방문한다.

포르주라 피는 카스단이 에티엔이라는 사실을 알아챈다.
카스단은 자신이 에티엔 쥐바였던 사실과 아프리카의 있었던 사실들을 볼로킨에게 알려준다.

카스단이 약을 먹고 잠이 든사이 볼로킨은 아순시온으로 혼자서 간다는 메모를 남긴다.

생소뵈르 성당 사제에게 받은 팩스를 통해 세드릭 볼로킨은 사라졌던 아이들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팩스로 받은 명단에서 확인한다.

살성. 사람을 죽이는 목소리. 그리고 아편을 재배하는 아순시온.

아순시온에서 일꾼으로 위장한 볼로킨. 하지만 그를 알아본 하르트만에게 잡힌다.

볼로킨을 알아보고 쭉 그를 지켜봐왔던 하르트만.

장기를 절체당하는 순간에 카스단이 나타나 사냥 개임으로 바뀌지만, 카스단의 기지로 볼로킨과 함께 적을 일망타진하려는 순간 수색대가 나타나 그들을 구해준다.

카스단과 볼로킨은 그들의 트로이 목마였던것.
프랑스는 이미 아순시온의 비리를 알아채고 일망타진하기 위해 기회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중타정도 하는 소설이였다.
늘 이야기하는 거지만 그랑제는 정말 박식하다.
엄청난 지식을 소설때마다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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