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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더글라스 케네디 - 빛을 두려워하는 브랜던 - 우버 운전사 앨리스 - 임신중절을 돕는 사회운동가 클라라 - 브랜던의 딸 캘러허 - 사업가지만, 어린 여자들을 노리개로 씀. 토더 - 신부 테레사 - 임신중절 과격단체 아그네스카 - 브랜던의 아내. 엠버 - 17세때부터 캘러허의 노리개로 임신후 클라라에게 도움을 요청 브랜던은 은퇴한 샐러리맨으로 우버 택시 운전사다. 우연히 앨리스를 만나 임신중절병원에 내려줬다가, 병원이 테러당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앨리스와 친해진다. 앨리스는 은퇴한 교수로 피치못해 임신한 여성들을 임신중절을 할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브랜던의 아내 아그네스카는 첫 아들을 잃어버리고, 신앙에 몰두하면서 과격 임신중절 반대단체에서 일한다. 어느날 앨리스는 브랜던과 유명 사업가 캘러허의 여자친구의 임신중절을 도우러 택시를 이용하..
기욤 뮈소 -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록산 몽크레스티앙 - BNRF 형사 발랑틴 - 바타유 경감의 사무실에서 일하던 대학생 마르크 바티유 - 미해결 사건 전담반 라파엘 바티유 - 마르크의 아들. 유명작가. 밀레나 베르그만 - 비아니스트. 비행기 사고로 죽은 라파엘의 애인. 센강에서 느닺없이 나타났다가 병원에서 사라짐 갸랑스 드 카라덱 - 센강에서 구조된 여자. 대탐험가들의 정원을 지나 옵세르바퇴르 대로, 몽파르나스 대로를 따라 걷다가 작은 골목길 같은 캄파뉴프르미에르 가 로 접어드는 코스였다. 밀레나 베르그만인줄 알았던 여자는 아버지를 속이기 위한 라파엘이 돈 주고 연기를 시킨 갸랑스 였다. 그녀는 라파엘을 자신의 이단 종교에 바치기 위해 그녀의 애인과 짜고 연기를 한것. 재미없다. 다시는 기욤을 읽지 않으리
기욤 뮈소 - 아가씨와 밤 토마 드갈레 - 주인공 작가. 빙카를 사랑했고 알렉시를 폭행 마농 - 경찰. 막심 - 정치인. 토마의 절친. 알렉시에게 당하는 토마를 구하기 위해 알렉시를 살해 프란시스 - 막심의 돌아가신 부친. 알렉시를 유기 빙카 - 1992년 학교에서 인기많은 여학생. 실종. 알렉시 클래망 - 당시 철학선생. 빙카와 사귐 스테판 - 기자. 파니 - 토마를 사랑했던 의사. 안나벨 - 토마의 엄마. 오렐리아 이번에도 실망시키면 이젠 정말 손절이다. 요즘 안그래도 읽을것들이 밀렸는데, 어설픈 스릴러면 그냥 확마 2017년 마농은 고등학교 동창모임을 참석하려하지만, 상관의 전화로 드레스를 입고 앙티브 로크웰로 순찰을 나간다. 거기서 죽은여자와 흐느끼는 한남자를 발견한다 1992년 빙카는 알렉시를 만난다는 설렘을 안고 앙티브..
제레미 머서 -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표지 : ★★★★☆ 속지 : ★★★★☆ (책재질은 별로나 분위기로 점수줌) 편집 : ★★★★☆ 내용 : ★★★★★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이 책을 고르게 된 경로는 책에 관한 책을 찾다가 어디선가 서평을 따라 읽기하다가 제목을 주웠는데, 책표지와 제목에 혹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대부분 참 실패할 경우도 많은데, 서평을 읽다보니, 대부분이 괜찮음 이였다.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가 '비포 선 라이즈'에서 헤어지고 속편격인 '비포 선 셋'의 첫장면에서 만나는 곳이 여기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이다. 프랑스에 가본적도 없는데, 가본거 같더니만. 내가 20대만 되어도 꼭 여행으로 한번 들러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 제레미 머서가 캐나다에서 우여골절 끝에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에 살게 되면서 그곳에서 ..